1. 이야기를 시작하며 필자는 20살때 헬스를 한 적 있다. 운동도 엄청 좋아하는 성격이다. 중, 고등학교때 농구를 많이 했고 대학교에 가서 헬스에 빠져 하루에 2번씩 1번 할때마다 2시간 가까이 헬스를 했다. 체중도 많이 감소시켰고, 좋은 몸을 가졌었다. 그때는 운동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책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그때 유명했던 간고등어 코치라고 불리는 최성조님의 책을 보면서 운동을 했고, 식단은 거의 안 먹다시피 했던 것 같다. 그냥 적게 먹으면 좋을줄 알았다. 단백질도 하루에 얼마를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어서 그냥 프로틴파우더를 때려넣었다. 그리고 그때는 허리 통증이 없었던때라 허리에 좋은 운동인지 좋지 않은 운동인지 구분없이 막 했다. 내가 만약 20살로 돌아간다면 그때처럼 운동..